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가뭄으로 크고 작은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제군이 농작물 가뭄피해 및 축산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섰다.
인제군은 농작물 폭염 및 가뭄피해 대책 점검반 6개반 19명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점검반은 폭염 및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현황, 병해충 방제, 농가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기술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인제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폭염에 따른 농작물 고사, 시들음 우려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예비비 5억원을 확보하여 양수기, 스프링쿨러, 물통, 점적호스 등 가뭄장비 구입비를 농가에 지원 하고 있다.
현재까지 307농가 181ha면적에 가뭄장비를 위한 구입비로 3억원을 지원하였으며, 폭염 장기화에 따른 가뭄장비 구입을 위해 2억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보조 50% 자부담 50%이다.
이와 함께 축산 분야에도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8천만원의 예비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폭염피해 우려 농가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안개분무기, 환풍기, 냉방시설, 쿨링패드, 우레탄 등을 지원하고, 군・축협 공동으로 이동식 대형 휀 설치 및 폐사축 수거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시설 현장 지도를 통해 폭염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관측사상 유례없는 폭염이 2주 이상 지속되면서 자연재해에 준하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며 “현장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과 사전대비책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가용 가능한 모든 농업자원을 동원해 폭염 및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의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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