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대통령에게 보내는 경고서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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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대통령에게 보내는 경고서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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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 2006-06-08 14:05:54
일국의 대통령을 이렇게 공개서한을 보내도 되는 것이여?
이제 개나소나 다 노통을 갈구네 허기야 갈굴만 하니까 갈구겠지만 우째 모양새가 거시기 하네, 레임덕 동네북인가 처량한 노신사...

말해뭐해 2006-06-08 10:11:06
화난 민심을 보고도 반성 없는 대통령

사상 유례 없는 여당의 참패를 가져온 지방선거가 끝난 지도 일 주일이 지났다. 그런데도 노무현 대통령은 침묵만 지키고 있다.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84.6%가 이번 선거 결과의 원인이 노 대통령에게 있다고 한다. 다른 조사도 마찬가지다 .

대통령과 여당의 잘못된 국정운영과 무능을 응징한 것이라고 한다. 국민은 국정을 잘하라고 회초리를 들었는데 "나는 그 정도 맷집은 있다"며 버티는 꼴이다.

대의 민주주의에서 국민의 공식적인 의사 표현 수단은 투표다. 국민의 표를 받아 국정을 위임받은 최고책임자라면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여 반성하고, 남은 임기 동안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가겠다고 밝히는 것이 마땅한 의무다.

그런데도 노 대통령은 비서실장과 대변인이라는 몇 단계를 거쳐, 또 정부 정책홍보 책임자들과 만나 선거 결과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 것이 전부다. 그것도 "민심의 흐름으로 받아들인다"는 현란한 수사로 국민을 현혹하고 있다.

노 대통령이 받아들인다는 민심은 민심 그 자체가 아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흐름"에 불과한 것이니 무시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니 "한두 번 선거로 잘되고 못되는 것이 민주주의는 아니다"는 말이 나온다. 그렇다면 노 대통령은 무엇으로 당선된 사람인지 묻고 싶다.

중앙리서치 여론조사는 국민 10명 중 9명이 국정운영 기조를 바꾸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경기 활성화, 조세, 부동산 정책 등 주로 경제 정책의 실패를 꼽고 있다.

그런데도 대통령이 앞장서서 정책에 변화가 없다고 외치니 장관들도 하나같이 앵무새처럼 되풀이한다. 노 대통령은 선거 뒤 첫 공식 연설인 현충일 추념사에서 "분열을 끝내고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했다. 정말 맞는 말이다.

그것이 바로 민심이 이반한 이유다. "독선과 아집, 배제와 타도는 민주주의의 적이자 역사 발전의 장애물"이라는 훈계는 국민에게 할 게 아니다. 노 대통령 자신부터 민심에 눈과 귀를 막는 독선과 아집에서 벗어나 먼저 선거 결과에 대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한다.


철권분쇄 2006-06-08 09:58:04
성칼럼 레드카드가 아니고 그냥 집에서 쉬게하는 것이 요 밑에 활빈단처럼 아예 퇴진하야 하라고혀 그래야 약빨이 먹혀들것 같은데...

파란나라 2006-06-08 09:18:40
좀더 날카로게 못쓰나...
아예 빨개이...잉 이라고....

자유 2006-06-08 09:17:17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요소 요소에 붉게물든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핵심 장치권에 많이 몰려 있다.
이점을 유의 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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