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선진화 공간정보시스템’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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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선진화 공간정보시스템’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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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타운

인제군이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선진화된 공간정보관련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군은 28일(화) 튀니지 국토개발부 지적청 국장 카멜 조우위를 비롯한 관련 고위 공무원 6명 등 방문단에 인제군의 우수한 공간정보시스템과 토지행정시스템의 성공적인 활용 사례와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정보화 시스템에 대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날 방문단은 군청 도시개발과 사무실에서 인제군공간정보시스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지하시설물관리시스템 등 관련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보고 오는 12월 1일까지 한국의 선진 GIS 기술공유를 위해 강원도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한다.

군은 2008년부터 공간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운영 중인 공간정보시스템에 최신 GIS기술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관리 대장을 DB화하여 부서별 분산 추진되던 공간정보업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부동산종합공부, 토지이용규제정보, 도로명주소 등이 다음, 네이버 등 인터넷 포털과 연계를 통해 최신 정보를 실시간 파악하는 등 시스템을 최적화 하였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작업이 내달 중 완료되면 최신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민원 편의 증진 및 행정업무 추진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튀니지 국토부 인사들의 군 방문을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공간정보기술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는 국토 면적이 남한 면적의 1.6배(164천㎢)에 달하지만 현재 지도 및 지적, 토지소유권에 대한 정보 등은 전체의 약 10%정도만 디지털화 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종이상태의 도면 및 대장으로 관리되고 있어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위해서는 공간정보 사업을 기반으로 한 지적디지털화 사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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