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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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꿈★은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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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정부 체험행사…“오늘은 우리가 대통령 · 외교관· 경찰…”

대통령, 과학자, 경찰관, 외교관, 방송리포터 ….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들의 꿈이 이루어진다.

정부는 제84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전국 각 청사와 공공 시설물의 문을 활짝 열었다.

청와대와 국가정보원을 비롯해 39개 부·처·청과 산하기관, 공기업 등 전국 226개 공공기관이 어린이 초청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총 참가인원은 9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어린이날이면 군, 경찰, 문화재청 등을 중심으로 어린이 초청행사, 시설물 무료관람 이벤트가 벌어졌지만 이번 행사는 개별기관이 아니라 정부 차원에서 어린이에게 정부가 하는 일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번째 행사이다.

이번 정부 체험행사에 어린이와 가족들의 평소 가기 힘든 정부 곳곳을 방문,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낸다. 정부정책 포털 사이트 <국정브리핑>을 통해 이루어진 중앙부처 온라인 참가접수에는 8,600여 명 모집에 6만 명 이상이 참여, 기관별 평균 8: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번 정부체험행사에서는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특이한 이벤트를 준비한 기관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철도공사의 KTX와 협궤열차 시승, 농림부의 조랑말 승마와 젖짜기 체험, 정통부의 2010년 미래생활 체험은 50대 1에서 80대 1에 이르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정부청사 개방과 함께 평소에 접하기 어려웠던 남북출입사무소, 태릉선수촌 훈련장,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로봇·우주 관련 시설, 야생화 단지, 환경생태공원 등 각종 정부 시설물과 전차, 장갑차, 함정, 헬기 등의 장비도 어린이들을 위해 공개됐다.

저소득층 자녀, 낙도 어린이, 장애우 어린이 등 2,100여 명도 이번 행사에 특별초청 됐다. 정보통신부는 3일과 4일 소년소녀가장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우정박물관, 천안우편집중국을 견학시킨데 이어, 5일에는 결혼이민자 19가족을 초청해 유비쿼터스 드림전시관, 경복궁, 서울타워 등을 관람하며 내일의 꿈을 함께 그려 나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고리, 영광, 울진, 월성 발전소 인근지역의 초등학생을 각각 400명 씩 초청했으며, 여성가족부는 맞벌이 부부 자녀 60명과 민속박물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주택공사는 수도권 임대주택 거주 소년소녀 등 200명과 함께 각종 공연을 보고 장기자랑을 함께하며 하루를 보낸다.

각 기관별 초청행사는 이미 마감됐지만 국방부 전쟁기념관, 육해공군 사관학교, 소방방재청 'Family-Safety 119 체험캠프', 전국의 고궁과 능 등 문화재 시설은 행사 당일 현장방문객에게 열려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1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 놀이기구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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