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신규 뉴클레오시드 상업화 연구’ 정부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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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신규 뉴클레오시드 상업화 연구’ 정부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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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뉴클레오시드 상업화 생산

▲ 2016년 11월, 파미셀(주) 바이오케미컬사업부 울산연구소 준공식 ⓒ뉴스타운

파미셀은 ‘안티센스치료제(Antisense drug) 적용을 위한 신규 뉴클레오시드(Nucleoside) 상업화공정 개발 및 뉴클레오시드 포스포아미다이트(phosphoramidite) 제조기술 개발’사업이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지역특화(주력)산업육성과제’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파미셀은 2016년 11월 울산연구소(사진)를 준공함과 동시에 동 연구에 착수하였다. 이번 산업육성과제 선정으로 파미셀은 ‘3세대 안티센스치료제’에 쓰일 신규 뉴클레오시드의 안정적인 상업화 생산이 가능해지고, 포스포아미다이트 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매출을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뉴클레오시드는 파미셀의 주력 품목 중 하나다. 파미셀은 10여 년 전부터 세계 유수의 제약사에 뉴클레오시드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상황이다.

미국의 안티센스신약 개발회사인 아이오니스(IONIS)는 최근 파미셀에서 개발한 신규 뉴클레오시드를 적용해 ‘3세대 안티센스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과제는 해당 임상의 종료와 제품 출시를 앞두고 안정적인 상업화 생산공정을 확립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아울러 이번 과제를 통해 파미셀은 포스포아미다이트를 상업 생산할 수 있는 기술 또한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포아미다이트는 뉴클레오시드를 한 단계 가공한 다운스트림 제품으로 뉴클레오시드보다 가격도 두 배 이상 비싸고, 이익률도 훨씬 크다.

뉴클레오사이드는 현재 생명공학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하여 인티센스치료제 외 PCR과 유전자칩 제조 등의 수요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 파미셀은 울산의 온산공단 내에 201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신공장 준공 시 뉴클레오시드 생산능력은 3배 이상 증가한다. 또한, 포스포아미다이트 생산까지 개시되면 2020년 울산공장 생산품 매출이 연간 700억 원 이상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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