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으로 평택학’ 담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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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으로 평택학’ 담론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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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학으로 평택학’ 담론의 시간 사진 ⓒ뉴스타운

2017년도 상반기 국사편찬위원회 지역사 워크숍이 ‘평택 지역의 근대적 공간 변동과 유지 및 농민들’이라는 주제로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국사편찬위원회(이라 국편)와 평택문화원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다.

한긍희 국편 사료조사실장의 개회사와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이후 2부로 나누어 각각 2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종합토론으로 마무리 하였다. 오후 2시에 시작한 워크숍은 저녁 7시를 넘어서야 끝맺음을 할 정도까지 열띤 토론이 오고갔다.

1부에는 이미지 국편 편사연구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근대 평택지역 행정구역의 변화와 평택의 정체성 모색’을 성주현 청암대 교수가 발표하고 김대호 국편 편사연구사가 토론을 하였다. 이어 ‘일제강점기 평택 경제인의 지역별 실태’를 김인호 동의대 교수가 발표하고 홍종욱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토론을 하였다.

2부에는 김형목 독립기념관 팀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농민적 환경 지식의 혼종성과 지역성’을 안승택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의 발표하고 장연환 효명고 교사가 토론을 하였다. 이어 ‘평택의 난민정착사업과 농지소유 변동’을 김아람 연세대 박사가 발표하고 김해규 평택지역문화연구소장이 토론을 하였다.

종합토론에는 장용경 국편 편사연구원이 사회를 맡았으며, 발표자와 토론자가 모두 나와 각 주제에 따른 토론과 지역학으로서 평택학의 범주, 방향성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 뿐만 아니라 객석에서 참관하던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내비쳤다.

김은호 평택문화원장은 환영사에서 “이 워크숍은 연구교류를 통해 지역과 중앙의 시각 차이를 검토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고 하였으며, 끝까지 워크숍에 참석한 한 시민은 “각각의 주제 발표도 매우 흥미가 있었으며, 오늘 이러한 시간이 지역학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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