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윤운성 교수, 재학생 10명에게 500만원의 ‘윤운성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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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윤운성 교수, 재학생 10명에게 500만원의 ‘윤운성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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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운성 교수는 2005년부터 ‘윤운성장학금’으로 13년 동안 60여 명에게 3300만원의 장학금 전달

▲ 선문대학교 윤운성 교수(60‧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가 지난 4월 19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0명에게 500만원의 ‘윤운성장학금’을 전달했다. ⓒ뉴스타운

선문대학교 윤운성 교수(60‧상담심리사회복지학과)가 지난 19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0명에게 500만원의 ‘윤운성장학금’을 전달했다.

인문사회대학장이면서 사회봉사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는 윤 교수는 2005년부터 ‘윤운성장학금’으로 13년 동안 60여 명에게 3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윤 교수는 어려운 학창시절에 받은 장학금으로 희망과 용기로 격려 받고 꿈과 비전을 설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때 받은 감동을 제자들에게 전달해주고 싶어 시작한 것이다. 계기가 독특하다.

윤 교수 자신의 ‘행동수정’이라는 수업에서 제자들과 함께 미래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문제 행동들을 수정하기로 했다. 윤 교수 스스로는 금연을 다짐했고, 금연하면서 아끼는 비용을 매 학기 장학금으로 주겠다고 약속 한 것이다.

어느덧 13년째가 된 올해, 매년 240만원씩 학과 제자들에게 지급하던 ‘윤운성장학금’을 ㈜한국애니어그램교육연구소(대표 김새한별)의 지원을 받아 인문사회대 7개 학과 10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50만원씩 확대 지급하게 됐다.

윤 교수는 “윤운성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요즘 국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학생들에게 어려움이 많지만, 용기를 잃지 말고 비전을 갖고 도전하면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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