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대표이사 김희원)가 2016년도 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아스트의 2016년 실적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액은 879억원, 영업이익 76억원, 당기순이익 54억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0%, 117% 폭발적으로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8.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5년도 흑자전환에 이어, 지난해에는 섹션48(Section48) 동체 조립 등 주력 생산제품들이 생산 안정화에 들어섰다. 이에 이익구조가 크게 개선되어 당사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901억, 영업이익 121억원으로 영업이익률 13.4%를 달성했다”고 실적 성장 배경을 밝혔다.
아스트의 올해 실적도 기대된다. 엠브라에르(Embraer)사의 E190-E2 기종 부품에 대한 공급 개시 등 올해는 지난 2015년, 2016년에 확보해둔 여러 수주들이 신규 매출로 반영되는 시기다. 내실 다지기도 한 몫 할 예정으로, 지난 1월 자회사 ASTG의 공장이 완공된 바 있다. 이에 연결 매출액 상승과, 비용절감 효과에 따른 영업이익 지속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시장 측면에서는 아시아와 중동지역 내수 항공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대형 기종 보다 중소형 기종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아스트의 주요 품목은 시장 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보잉의 B737 기종으로, 전방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스트 김희원 대표는 “올해는 보잉, 에어버스의 새로운 단일통로항공기 기종들이 본격적으로 양산될 예정”이라며, “민항기 시장의 성장와 더불어 고객사 확대 및 품목 다양화에도 꾸준히 나서, 지속적인 실적 향상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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