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일본에 김옥균 선생 유품과 관련 자료들이 다량 존재하고 있을 것으로 보고 남아있는 유품 반환을 적극 추진한다는 것.
아울러 생가지인 공주시 정안면 지역은 물론 대전 유성, 천안 광덕, 아산 영인, 서울 구 경기고등학교, 강릉 등 김옥균 선생의 성장 활동지역을 대상으로 국내의 관련 자료나 유적 수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주시는 민속학자 심우성(71세,공주민속극박물관장)씨와 윤여헌씨(77세, 공주향토문화 연구회장) 등으로 하여금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일본에 건너가 도쿄에 소재한 80여점의 글씨와 그림 등 김옥균 선생 유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추진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쿄 주변 「고마고메」의 「신조지」와 도립 청산묘원의 외국인 묘지에 있는 김옥균선생 묘역도 둘러보고 계속 보존 방안도 모색한 다음 「이나라진자」에 있는 「인심동(人心同)」이라고 쓰여 진 비석의 상태도 확인키로 했다.
공주시는 그동안 정안면 광정리 38번지 김옥균선생 생가터(748평)에 보호책과 추모비를 설치하고 충남도 지정 기념물13호(76년)로 지정받아 관리해 왔는데, 앞으로 시가 추진할 김옥균 생가지 정비사업은 오는 2009년까지 110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660평의 면적에 전시교육관과 생가지 복원, 진입로 확장,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관광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한편, 김옥균 선생은 조선말 개화사상가로 호는 고균, 본관은 안동으로 공주에서 태어나, 1872년(21세)에 알성문과에 장원급제하고 홍문관교리와 호조참판을 지내다가 문벌폐지, 인민평등, 문호개방 등의 대 개혁을 단행 할 것을 주장하고 박영효, 서광범, 홍영식,서재필,유길준 등 개화파와 함께 1884년 갑신정변을 일으켰으나 3일 천하로 끝나고 10년간 일본에서 유배생활 하다가 중국 상해에서 홍종우에게 암살된 공주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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