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금곡동(동장 이범구)에서는 지난 8일 동민의 날을 맞아 함께 소통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소외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너나들이 나눔문화 축제』를 홍유릉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체육진흥회(회장 정승훈)와 걷기지회(회장 이두한)가 주최하고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 장애인복지관(관장 최승철) 및 금곡동 사회단체 주관 하에 열린 이번 행사는 2만 3천여명의 동민이 허물없이 지내며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의 문화 축제다.
오전 9시 장애인, 비장애인 그리고 올림픽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와 유도 꿈나무 등 동민 2,000여명이 서로 어우러져 홍유릉 둘레길을 휠체어 장애인들과 동행하며 가을정취를 함께하는 것을 시작으로 공연, 팔씨름 및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게임, 네일아트, 천연비누, 리본 만들기, 부녀회의 먹거리 및 나눔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로 주민화합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특히 송대남, 김재범, 왕기춘, 최민호, 안창림, 김선민 선수 등 역대 국가대표 유도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도복이 금곡고등학교에 전달되었고 안바울 선수의 운동복은 최근 유도에 입문한 중학생에게 직접 전달됐다. 또한 관내 정신장애인 생활시설 목화밭에서 이용인들이 만든 수제 수세미를 비롯하여 금곡동 상점가번영회와 동민들의 자발적 기부, 체험부스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 약 500만원은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서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됐다.
정승훈 체육진흥회장은 “많은 동민들의 참여 속에 너와 나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가 되었으며, 높아져 가는 가을 하늘 만큼 소외이웃을 생각하는 깊이가 더해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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