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민대상, 자랑스런 인제인상 등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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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민대상, 자랑스런 인제인상 등 4개 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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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유옥선씨 이명양씨 장화영씨 서훈 감독 ⓒ뉴스타운

인제군청이 2016년 인제군민대상 및 자랑스런 인제인상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인제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회 각 부문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선행을 실천한 숨은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개발부문에 유옥선씨(62세), 충효부문에 장화영씨(72세), 향토봉사부문에 이명양씨(54세)가 각각 선정됐다.

유옥선씨는 인제군 내린천음식연구회 회원으로 산촌 전통음식 개발로 전통음식의 대중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지난 2012년 농촌여성 창업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유옥산장아찌」를 상표등록, 인제군 농산물을 이용한 생산·가공·유통식품의 상품화로 지역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장화영씨는 홀어머니를 50여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신 것은 물론 상남면노인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마을 어르신들에게 꾸준히 봉사와 선행을 베푸는 등 생활 속에서 효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명양씨는 인제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매년 사랑의 고추장·김치 담그기, 사랑의 집 고쳐 드리기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 출향인사 중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자랑스런 인제인상에는 서울그랜드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동중인 서훈씨(62세)가 선정됐다.

서훈 감독은 인제군 북면 출신으로 1985년 부천시립교향악단에서 상임지휘자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30여년간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도전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특히 불우이웃과 농촌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공연으로 문화 소외계층과의 소통과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2016년 인제군민대상 및 자랑스런 인제인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8일 인제잔디구장에서 열리는 제34회 합강문화제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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