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지난 9일 오전 10시에 중랑구청 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총 8가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3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봉사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은 물론 이웃 사랑 실천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에는 제13기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이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지역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소감을 들어보고 수료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수료식 후에는 중랑구건강지원센터 김영희 팀장이‘가족관계 및 의사소통’교육을 실시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제13기 가족봉사단은 지난 4월 원광장애인복지관 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망우산 나들이를 다녀왔으며, 5월에는 지역 내 황실배 농가를 방문해 중랑구 대표 특산물인 황실배 열매솎기 봉사를 통해 농사일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6월에는 중랑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숙소 청소, 급식 및 말벗 봉사 등을 실시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박종진 자치행정과장은“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어려운 주변 이웃을 도와주고 가족 간의 관계도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좋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도두리 가족봉사단’은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7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53가족 532명이 참여해 봉사와 나눔의 문화를 지역 사회에 확산시키는 행복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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