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유치 기원」김천시립예술단 대구공연
스크롤 이동 상태바
「혁신도시 유치 기원」김천시립예술단 대구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경북 주요인사와 출향인이 함께한 시립예술단 공연, 성황리에 끝나

^^^▲ 공연모습
ⓒ 뉴스타운 최도철^^^
혁신도시 유치를 기원 하고, 출향인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기 위한 『김천시립예술단 대구공연』이 지난 10일 재구향우회원과 대구시민 2,000명이 모인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공연에는 박 팔용 시장과 대구ㆍ경북지역 주요인사, 서인석 농협경북지역본부장 등 김천출신 향우회원들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시립예술단 5개단 320명이 고향의 정감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레파토리로 구성하여 참석한 향우회원과 대구시민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는 등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KBS 대구방송국 김영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황악산 울림”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세레나데”, “아름다운아가씨” 등 주옥 같은 음악과 우리지역 문화예술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김천소년소녀합창단이 “하나가 되자” “동요로 꾸민 고향의 사계절” 등을 열창하여 출향인들의 고향에 대한 깊은 향수를 자극 하면서 가슴 뭉클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소년소녀관현악단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연주하는 “Prince of Je-ju”와 지난해 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시립교향악단의 “축전서곡”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한 것 돋구었고, 김천시립예술단이 자랑하는 국악단의 “판”, “신모듬” 등 경쾌하면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출향인들을 환상의 무대로 빠져 들게 하였다.
특히 이 시대의 진정한 소리꾼 장사익님이 특별출연하여 “티끌같은 세상 이슬같은 인생”, “찔레꽃” 등 황토빛 구수한 목소리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 하였으며, 김천이 고향이며 뮤지컬 명성왕후의 주역으로 잘 알려진 소프라노 이태원의 열정적인 노래는 깊어가는 가을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으로 출연진과 관객 전원이 한마음이 되어 “고향의 봄”을 다함께 부르며, 지난날의 추억에 잠기는 등 고향에 대한 진한 그리움을 대구의 밤 하늘에 띄워 보내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화려한 공연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구공연은 늦가을 고즈넉한 밤에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고향 사람들만의 오붓한 정을 나누면서 김천인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고향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준 출향인들에게 고향의 정감을 느끼게 한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공연을 참관한 서인석 농협경북지역본부장은 “우리지역 김천이 민선자치시대이후 경북의 중추 도시로서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5개단 320명의 대규모 예술단과 단원들의 수준높은 공연은 고향 김천의 발전 속도를 온 몸으로 느낀 뜻 깊은 자리였다. 김천인으로서 정말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향우회원 모두는 혁신도시가 반드시 김천에 유치되어 고향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리를 같이 한 대구시 주요 인사들도 작은 도시 김천에서 이렇게 훌륭한 예술단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으며, 공연에 대한 감동과 함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천시립예술단은 그동안 정기공연, 수시공연, 야외음악회, 찾아가는 시립예술단운영 등 수십 회의 다채롭고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2003. 6. 8일 서울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재경향우회원들을 위한 서울공연과 2005. 2. 15일 부산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재부향우회원을 위한 부산공연을 성황리에 마쳐 전국 유명 문화예술인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문화중심지로 새롭고 주목받는 김천을 널리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