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미8군 소속 군인들이 가고 훈련과 함께 텐트 10여개를 쳐 놓고 있었던 그 곳은 훈련장소가 아닌 곳이 었는데도 불구하고 훈련장소를 잘못 알고 진입했다고 태안군 관계자가 전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날 태안군은 태안지역 환경단체의 반발에 따라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강흔모 사무관, 문화재 전문위원 이은복 교수(한서대 식물분류학과)와 함께 「푸른태안21」임효상 위원장, 문화관광과 3명이 동행하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해당화 일부가 차량 통과로 줄기가 눌려 있으나 꺾이거나 죽지 않아 생육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기타 식물도 열매가 여문 시기여서 피해를 입었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극히 미미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지난 2003년 7월 25일 부터 차량 및 관광객 등의 출입이 전면 통제되어 있는 지역에까지 미군이 훈련한 것은 문제가 있으며, 더군다나 그 곳을 훈련장소로 착각하고 진입하였다는 것 또한 의문이며 이미 오마이뉴스에서 해당화와 군락 등이 미군 차량의 바퀴에 깔려서 죽어있는 피해사진을 제공 했음에도 불구하고 관계기관이 피해 사실이 없다고 결론지은 것은 미군을 감싸는 태도로 비추어져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