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문화마을, 우수공동체 선정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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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문화마을, 우수공동체 선정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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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부문 공동체 대상(어울림상) 수상

▲ 2015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 행사 장면 ⓒ뉴스타운

부산시는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5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에서 공동체 자랑대회인 '마을공동체 행복한마당 우수공동체 선정대회'에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이 도시형부문 공동체 대상인 어울림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국내외 공동체 전문가와 우수공동체를 초청하여 다양한 공동체 구성원과 활동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여 국민적 관심과 공동체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공동체를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공동체 글로벌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마을공동체 행복한마당' 우수공동체 자랑대회에는 예비심사를 통과한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포함한 전국의 우수공동체 20개 팀(도시형 10, 농․어촌형 10)이 참여하여 공동체 사례발표와 연극, 합창 등 다양한 공동체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으며, 공동체 예비심사를 거쳐 현장평가단의 즉석 평가와 관람객 선호도 평가를 반영한 전국 우수공동체 선발대회를 가졌다.

이번 우수공동체 대회에는 도시형 부문 대상은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농어촌 부문 대상은 전북 정읍시 송죽마을이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도시형 부문 대상 공동체인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마을사업의 패러다임을 재개발, 재건축이 아닌 '보존과 재생'을 선택해 마을의 원형보존과 문화적 재생으로 탄생한 '한국의 산토리니'로 불리는 부산의 대표 마을로서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여 그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지역예술인과 마을 주민, 행정이 손을 잡고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마을사업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감내까페, 감내맛집 등 마을기업이 활성화되고, 감천문화마을대학, 상인대학 등의 마을주민 대학이 설립되는 등 주민공동체 중심의 활기찬 마을로 탈바꿈하였다.

올해로 감천문화마을은 국내외 방문객이 122만 명에 달하는 등 부산의 대표 마을공동체로 성장함으로써 낙후된 달동네의 창조적 재생의 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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