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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송 x축 형성의 불합리성을 보여주고 있는 그림(완쪽이 국가기간교통망 계획의 x축이고 오른쪽이 충북도에서 주장한 오송역 분기 x축이다) ⓒ 뉴스타운^^^ | ||
충남도 등이 분석 주장한 호남고속철도 평가의 부당성이 이제 마지막회인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의 왜곡‘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다. 이미 1999년 건설교통부에서 수립한 ’국가기간교통망계획의 X축’이 오송역으로 분기가 되면 뒤틀린 X축이 되는 것이다. 오랜 연구 속에 확립된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이 일개 도인 충북도의 주장에 뒤바뀐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평가위원들의 조작으로 무엇이던 바뀔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만드는 것으로 이는 백년대계와 온전하고 정당한 국가정책 수립을 위해서도 반드시 없어져야할 병폐이다.<편집자 주>
충남도 등은 “호남고속철도의 오송역 분기가 되는 충북도에서 주장하는 X축은 태백산맥을 관통(터널통과)함으로서 백두대간을 훼손함은 물론 막대한 건설사업비가 소요돼 국민경제에 엄청난 부담을 가중한다“며 ”또 충북선과 연결하기위한 Loop건설사업비로 1조 2,255억원이 추가 소요된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들은 “또 수도권의 이용객이 오송으로 이동해 탑승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교통수요가 거의 없게 돼 충북도가 주장하는 오송X축은 현실성이 없어 오송역 분기를 유도하기 위한 비현실적인 논리라는 게 철도전문가들의 의견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들은 “지난 7월22일 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오송역이 국토X축 도로망의 교차지역에 해당돼 광양이나 목포의 물동량 수송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며 “승객수송이 목적인 고속철도와 화물수송이 목적인 충북선이 된다는 발상 자체가 합리성이 결여된 것이다”고 추 장관을 경계했다.
충남발전위원회 심규의 사무국장은 “지금껏 각종 세미나 등에서 천안 아산 분기가 최적으로 판정 났음에도 오송역 분기가 최고점수를 받은 것은 잘못된 평가였다”며 “추 장관은 지역이기주의 야기 등의 발언으로 물러나야한다 책임지고 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금번 평가단원으로 참가했던 공주대학교 이선하 교수는 “SOC 수행방법에 있어 세싸움을 하는 평가가 옳은가?”며 "(오송 분기는)당초의 X축과도 어긋나고 통일이후를 대비해서도 말이 안된다. 다시 한번 공론화의 장을 만들어 재검토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충남발전연구원 김용웅 원장은 “금번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분기)평가는 공정성이 결여된 졸속 평가이며 적법절차를 무시한 왜곡된 평가였다”며 “공개적인 공청회와 철도전문가 등의 논의과정을 거쳐 국가정책이 확정돼야한다”고 주장했고,
충남도의 김동완 기획관리실장은 “금번 평가는 기존계획수립과는 동떨어진 감정적인 평가로 평가절차에 대한 문제제기와 평가자료 정보공개청구를 이미 했다”며 “호남고속철도 오송역 분기는 충남도의 문제가 아님에도 행정편의주의와 지역이기주의로 몰고 가고 있다. 이는 국민의 막대한 세금이 소요되는 전체 국민들의 문제로 공론화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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