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행태는 모든 범죄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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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행태는 모든 범죄의 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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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90% 주취자 신고, ‘주취자 관련법 제도’ 개선 시급

▲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 순경 박꽃슬 ⓒ뉴스타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함께 어울려 술로 하루의 피로를 푸는 모습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다.

적당히 마시면 보약이요, 기분전환도 되는 술이 2014년 마무리를 하는 요즘의 음주행태는 과하다 못해 모든 범죄의 시발점이 되고 있어 10만 경찰관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지난 8월11일자로 보령경찰서 대천파출소에 발령받아 4개월가량 지역경찰 순찰팀으로 근무하면서 야간근무 중 90% 정도 주취자 신고를 받았다.

그다음으로 폭행, 가정폭력, 무전취식(사기) 등인데 이것 또한 당사자들은 거의 술에 취해 있다.

술에 취해 길에서 자고 있거나, 본인의 인적사항조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술에 취해 인사불성 상태에서 고성을 지르며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난감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다.

경찰 매뉴얼대로 조치를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주취자 관련 매뉴얼이 없어 무연고자나 인사불성인 만취자들의 경우 경찰관의 사비를 털어 여관을 잡아주고 있는 일도 있다.

이제는 선량한 시민의 안전 확보는 물론 경찰들의 애로를 덜어주기 위해서도 관련기관들과 협심해 ‘주취자 관련법과 제도' 개선이 하루속히 이뤄져야 진정 공공의 안녕을 지키고 공권력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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