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베드로병원과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서희태 음악감독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윤강준 원장이 서희태 감독 후원자 초청으로 기획되었다.
EBS방송 ‘만나고 싶습니다’는 올 2월 김용택 시인을 시작으로 매 회마다 각계 명사를 초청해 그들이 간직하고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3일 방송에서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주인공인 서희태 감독이 초청되어,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특별한 인연으로 강남베드로병원의 윤강준 원장을 꼽았다.
20여년전 서희태, 고진영 부부의 유학생 시절, 당시 서희태감독은 아르바이트로 여행가이드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우연히 강남베드로병원의 윤강준 원장 부부의 여행가이드를 맡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이를 시작으로 20여년 동안 꾸준히 서희태 감독의 후원자이자 정신적 멘토로서 함께 해 온 소중한 인연으로 콘서트를 가진 것이다.
현재 서희태 감독은 인생의 동반자이자 소프라노 고진영씨가 제안한 재능의 십일조를 함께 하며, 노래를 듣고 싶지만 찾아가 듣기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어디든 찾아가서 노래와 연주를 하는 재능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강남베드로병원을 찾은 서희태와 고진영 부부는 병원생활로 힘들고 지친 환우와 그 보호자들에게 아베마리아, 넬라판타지 외 다양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병원 로비 곳곳에 자리 잡은 환우와 보호자들은 감미롭고 희망적인 노래에 빠져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이에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원장은 “병원 치료로 인해 상대적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눈 높이에 맞춘 클래식 음악으로 심리적 치유에 기여하고 희망을 전하는 공연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더 자주 이번과 같은 힐링콘서트를 개최, 음악으로 전하는 치유와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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