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다문화시대를 맞이한 충남 아산지역에서 다양한 계층 간 사랑·나눔 교류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지난 9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린 ‘제12회 사랑&나눔 희망 Festival’에서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원장 김동학 교수)은 2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행사장을 찾은 3000여명의 지역주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재능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아산시지부가 주최하고 사랑&나눔 희망 Festival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재민 순천향대 특임대외협력본부장)와 100여개의 지역 단체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존중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및 시민 행복 선언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익재 아산 부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유기준 아산시의회의장, 윤지상 도의원, 장기승 도의원과 아산시 시의원과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관계자, 김윤태 한국자유총연맹아산시지회장, 김종기 (사)나눔과 기쁨 상임대표, 지역 100여개 기관 및 단체, 시민, 자원봉사자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의 추진위원장을 맡은 순천향대 이재민 교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우리 시민 사회 모두가 주인공이고 국가, 인종, 지역, 정치, 종교, 남녀노소 등 그 어느 것에도 차별 없이 참다운 인권을 존중 받을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실현하고자 지역사회의 100여개 단체와 200여명의 자영업자들이 함께 준비한 축제의 장”이라며 “아산 시민 모두가 아름다운 동행을 하기 위해 함께 하자”고 말했다.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은 △서예동아리의 가훈써주기 △ 미술심리·상담 △특성화고등학교 재직자전형 신입생 모집 안내 부스를 운영했다.
가훈써주기 부스는 순천향대 평생교육원의 ‘아순(牙順)서예사랑실’ 동아리 회원들이 부스를 찾은 주민들에게 직접 가훈을 써 나눠줘 어린이들과 어르신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미술 심리·상담 부스에서는 평생교육원에서 미술심리상담사 강좌를 맡고 있는 백술애 강사와 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이 함께 주민들에게 미술심리치료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주민들과 다문화가정, 장애인, 새터민 등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지역대학으로서 나눔교육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 공연과 개막식 행사에 이어 축하공연과 다문화합창단, 평양예술단공연을 선보이고, 20여개의 농업기술센터 우수농산물 판매, 다문화 5개국 음식 바자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산지역로타리클럽 소아마비박멸기금모금, 孝 요양병원 치료봉사, 하늘빛봉사단(평양리발소) 부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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