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26년간 숨겼다…국가지정문화재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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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26년간 숨겼다…국가지정문화재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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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불교 문화재

▲ 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사진: KBS1) ⓒ뉴스타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2일 불교 문화재를 은닉한 혐의로 사립박물관장 권모 씨와 문화재 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매업체 대표 이모 씨 등 12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권 씨는 이 씨로부터 전남 순천에서 도난된 불화 '지장시왕도', '강원 삼척 영은사 소유', '영산회상도' 등 문화재 48점을 총 4억 4,800만 원에 사들인 뒤 경기도 성남에 있는 창고를 타인 명의로 임대해 이 문화재들을 26년간 숨겨 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회수된 문화재들 준엔 17~18세기에 제작된 불화들이 포함돼 있어 국보와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회수한 불교문화재 48점을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한불교 조계종 한국불교역사 문화기념관 1층 로비에 전시했다.

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정말 너무하네", "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대박이다 진짜", "도난 불교 문화재 48점 공개, 26년 동안 잘도 숨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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