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6개월..진도어민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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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6개월..진도어민 후원 '사랑의 쌀' 전달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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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털 이용 기업 임직원 5천여 명 참여..공유가치창출(CSV) 모범적 사례

▲ 세월호 침몰 6개월째,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어민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이지웰가족복지재단 제공] ⓒ뉴스타운
세월호 침몰사건이 발생한지 6개월이 지난 가운데, 진도 현지 어민을 후원하는 온정이 펼쳐져 화제이다.

이지웰가족복지재단(이사장 김상용)은 세월호사고 여파로 침체된 전도 지역의 경제를 살리고 직ㆍ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진도 어민을 후원하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최근에 가졌다.

'사랑의 쌀' 전달식은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어민 109가구에 각각 진도쌀 20kg을 지원하는 것. 재단 측은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어민의 자립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특히 이번 나눔 활동의 재원은 이지웰페어가 약 3개월 전부터 복지포털에서 진행해왔던 '착한구매'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수익금 중 일부(약 500만원)를 마련한 것으로, 사회적 책임 아래 기업이윤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공유가치창출 경영(CSV)의 모범적 사례로 남을 전망이다.

‘착한구매’는 기업 임직원들이 복지포털에서 청정지역 진도의 멸치, 김, 돌미역, 진도흑미, 진도울금 등 200여 종의 진도 농ㆍ수ㆍ특산물을 구매한 수익금 중 5%를 어민들의 생필품 지원에 사용하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5천여 명이 넘는 기업ㆍ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손승아 재단 사무국장은 "실의에 잠긴 진도 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복지포털을 이용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착한구매 프로모션과 희망기부에 참여하면서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지웰페어는 현재 판매중인 200여 종의 진도산 농ㆍ수ㆍ특산물 상품수를 더욱 확대하고 진도 관내 전통시장상인도 입점시킬 예정이며, 또한 현재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착한구매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지속해 나눔의 연속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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