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자금난 끝에 결국 '법정관리 신청'…"분골쇄신의 자세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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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자금난 끝에 결국 '법정관리 신청'…"분골쇄신의 자세로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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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법정관리 신청

▲ '팬택 법정관리 신청' (사진: 팬택 공식 사이트) ⓒ뉴스타운
팬택이 결국 법정관리의 길을 걷게 됐다.

팬택은 12일 "이사회에서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것으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팬택은 이에 따라 이동통신 3사와 대리점 등에 양해 공문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팬택은 지난해 창업주 박병엽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인력 감축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했고, 올해 초 2차 워크아웃에 돌입했다. 그러나 상반기 내내 이동통신사 순차 영업 정지가 계속되면서 큰 손해를 입었다.

한편 이날 팬택은 기업회생절차 신청 관련 안내문을 통해 "주식 회사 팬택은 8월 12일부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분골쇄신의 자세로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팬택 법정관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택 법정관리, 결국" "팬택 법정관리, 이제 베가 쓰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 거야?" "팬택 법정관리,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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