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정 부의장은 “한-칠레 FTA는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문화·인적 교류 등 각 분야에서 양국 간 관계 발전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앞으로 한국산 제품과 자동차가 더 많이 판매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의장은 한국기업 최초로 칠레에 민자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켈라 가스복합화력 발전소건설 사업을 들며 “한국의 자본과 기술이 칠레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결합되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광산·SOC 등 다방면에서 협조를 당부했고 FTA를 활용한 칠레 경제의 대외 개방의지를 칭찬했다.
또한 최근 칠레에서 K-POP 중심으로 한국의 문화·예술에 칠레 젊은이들의 관심이 증대하고 한국어 강좌가 개설되는 등에 대해 만족감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라라인 의원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세·교육·개헌 등 여러 가지 개혁 이슈로 인해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다”면서 “향후 한국-칠레 친선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한국-칠레 의회외교 강화가 양국 간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며 한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정 부의장은 면담이 끝난 직후 칠레 최대 권위지인 엘 메르꾸리오(El Mercurio)와 인터뷰를 갖고 북한 및 동북아 정세, 한국-칠레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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