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장애인단체,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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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장애인단체,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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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 등 장애인 관련 7개 단체는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갖고 "구속되지 않은 가해자들을 즉시 구속수사하고 범죄의 고려해 가해자들을 강력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지적장애여성을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울산지역 장애인단체가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가해자들의 행위는 너무나 잔혹하고 악랄해 청소년이 포함돼 있었다 할지라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진수) 등 장애인 관련 7개 단체는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갖고 "구속되지 않은 가해자들을 즉시 구속수사하고 범죄의 고려해 가해자들을 강력한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가해자들이 피해자의 장애를 충분히 인지 할 수 잇는 정황이 있고 피해자가 죽음진전에 탈출해 경우 살아났음에도 불구하고 3명의 가해자들을 불구속 수사한다는 것을 이해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해자들의 행위는 어떤 설명으로 용서가 되지 않는 살인미수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지적장애인은 장애의 특성으로 인해 나이에 관계없이 쉽게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면서 "어떤 장애인도 우리사회에서 폭력과 차별을 당하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또 이들은 "어떤 이유에서도 지적장애 여성을 죽음에 이르게 한 폭력은 용서될 수가 없다"며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적장애인들이 안전한 사회체계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할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구속되지 않은 가해자들을 즉시 구속수사하고 범죄의 잔혹성을 고려해 가해자들을 강력히 처벌할 것과 피해자 및 피해자가족들이 억울한 점이 없도록 철저한 수사, 범죄취약계층인 지적장애인에 대한 울산시의 보호 및 병원치료비 등 지원대책 수립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4월 1일 20대 지적장애2급여성이 5명의 가해자로부터 폭행 및 유기, 감금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한 달여간 수사를 벌여 2명 구속, 3명 불구속 의견으로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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