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지역사회 사회의 질(Social Quality)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종로구, 대구 중구, 경기도 과천시 순으로 대구 중구는 전국에서는 2위, 대구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민주당 박민수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가 최근 발간한 지역사회 간 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의 질 지표 개발 연구용역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이며, 전국 지자체 230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SQ지수는 개인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환경적 요소가 얼마나 양호한지를 알려주는 지표이며, 이번 SQ지수 측정에는 지역사회 제도역량·시민역량·건전성 등 3개 분야에 걸쳐 19개 지표가 활용됐다.
지역사회 제도역량은 복지·교육·문화·의료 등 사회 인프라 수준, 시민역량은 사회·정치 참여 정도, 건전성 지수에는 1000명당 5대 범죄 발생건수, 10만명당 자살률 등이 쓰였다.
지자체의 SQ지수가 높다는 것은 살기 좋고, 성숙한 사회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뜻으로 중구는 제도역량에서 전국 2위, 시민역량에서 전국 3위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윤순영 중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지자체가 주민들에게 얼마나 삶의 질을 보장해주고 있는지를 측정한 것이라 더욱 값지게 생각한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차별화된 다양한 시책으로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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