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김형권(51세:용접공과)씨를 필두로 김정숙(48세), 김형안(45세:기계조립과), 김두성(42세:산업설비과), 김두만(39세:기계공작과), 이들 5남매는 한국폴리텍대학과 아주 특별한 인연을 맺고 특이한 가족 동문회를 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맏형인 김형권씨는 검정고시와 방송통신고등학교를 거쳐 대학까지 졸업하고 어릴 때 이루지 못한 배움의 꿈을 이뤄 기능장을 비롯해 11개의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직업훈련교사로 활동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 둘째 김정숙씨의 남편 임성욱(47세: 목포캠퍼스 배관공과)씨는 모 건설회사 기술이사, 셋째 김형안씨는 모 회사 중견기술 부장, 넷째 김두성씨는 순천캠퍼스 산업설비과 13학번 새내기, 막내인 김두만씨는 모 제조회사 전기팀장 등으로 재직하고 있다.
유사이래 한 가족이 한 대학교 동문이라는 특이한 인연으로 동문회를 갖는 자리에서 맏형 김형권씨는 “설날, 추석, 그리고 여름휴가 이렇게 세 번은 우리 가족이 한자리에 모아는 특별한 동문회가 개최됩니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우리 집안의 운명이자 기둥이지요“라고 흐믓해 하며 모교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렇듯 폴리텍대학은 고학력 출신으로 또는 사회경력을 갖고도 기술을 익혀 제2의 인생을 맞는 사례는 이뿐 아니고 남인천캠퍼스(학장 강희상) 역시 아버지 오재영 씨(56세)와 아들 신입생 오요한 군(24세)가 스마트 전기과로 부자(父子)가 동문이라는데 화제를 모으고 있어 한국폴리텍대학은 명실공히 실업자 기술전문인 양성 교육기관 취업산실로 자리매김 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