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판교주민대책위원회는 자금이 부족하여 주민들을 위한 투쟁에 어려움이 있다며 공문 형식으로 4개 시행사에 단체 활동자금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이에 판교지역의 다른 주민단체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분개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다른 단체를 시행사의 앞잡이, 어용단체 운운 하던 단체가 주민보상을 볼모로 시행사에 돈을 요구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며, 다른 시민단체들과 공조하여 이러한 사실을 판교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판교개발지구의 시행사측은 주민단체의 활동자금요청 공문을 확인해주면서, 물리적 방법을 동원 하여 사업시행을 방해하던 주민단체가 자금지원을 정식으로 요청한 것에 대해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같은 방식의 지원요청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응할 수 없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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