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는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 기념행사와 병행하여 개최되는 행사로 우효봉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대위원회 상무위원을 비롯한GTI사무국장, 일본 니이가다현, 러시아 하산구 대표 등 한ㆍ중ㆍ러ㆍ일 동북아 지방정부 대표들이 참여했다.
채용생 속초시장은 본 회의에서 속초 ~ 자루비노ㆍ훈춘간 항로의 활성화를 위해 통관지연, 비자절차 간소화를 위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여건 조성과 각 중앙정부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건의함은 물론 각 지방정부가 광역두만강계획(GTI) 공식 참여하는 등 중앙과 지방정부간의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요구했다.
특히, 속초~자루비노ㆍ훈춘항로 재개와 관련 신규 선사인 대아항운(주)에서는 9월중순까지 취항을 위한 적정선박을 인수, 11월말까지 선박수리를 완료하여 금년 12월말까지 취항할 계획이라고 선사측의 추진상황을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동북아 지방정부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는 본 항로의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속초시장은 우효봉 연변주조선족자치주 공산당위원회 당서기, 김석인 인대상임위원회 주임, 김춘산 훈춘시장과 개별 면담을 통하여 북방항로 신규 선사인 대아항운(주)의 금년 말 항로취항에 따른 초기 손실 보전을 위한 재정지원문제 해결을 한국의 경우와 같이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중국 지방정부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건의하였으며, 중국측에서는 신규 선사의 재정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여 선사측과 상호 협의하여 재정지원을 위한 근거를 조기 마련키로 합의했다.
항로취항시 한국의 경우, 재정지원은 강원도와 속초시가 화물유치장려금은 선사, 하역사, 화주에게 컨테이너 1TEU당 3~5만원을 지원하고, 항로운항장려금은 선사에 1항차당 1천만원 지원, 손실보전금은 연간 5억원 범위에서 손실액의 50% 이내로 선사에 3년간 지원하여 약 60억원 규모의 재정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속초시는 금년말 북방항로 취항을 위한 중국 지방정부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내어 안정적인 항로 운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며, 앞으로 길림성, 연변주, 훈춘시, 핫산구 등 중ㆍ러 지방정부간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항로발전 및 활성화에 박차를 가함은 물론 수도권 대형화주 및 동북아 지역개발 수요 대응 자동차 부품ㆍ건설자재 운송루트 선점 등 화ㆍ객 물동량 확보를 위해 포트세일을 강화하는 등 행ㆍ재정적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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