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지난 10년간 육성해 온 도 전략산업의 앞으로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김상표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강원테크노파크, 특화센터, 기업, 대학 등 산·학·연·관이 참석하는 ‘강원도 전략산업 발전포럼’을 6월 13일 개최했다.
도는 열악한 지역산업·경제구조 극복을 위하여 2000년 전국 최초로 첨단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바이오, 의료기기, 신소재·방재, 플라즈마 등 지역에 맞는 특성화 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하여 왔다.
그 동안 1조 5000억원을 투자하여 산업육성 및 R&D지원 인프라를 지속 확충하여 의료기기산업은 도 대표산업으로 성장하였고, 바이오산업과 플라즈마산업은 지역특화산업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동해안권은 첨단부품소재산업 중심지로 발돋움 하는 등 지역별 특화산업 모두 업체수,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포럼은 도 전략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산·학·연·관 추진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산업별로 그 동안 육성해온 도 전략산업의 추진성과 및 현실태를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특화센터별 주제를 발표하고 대안을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지식경제부 관계관이 참석하여 2012년 종료되는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 추진성과와 2013년부터 개편되는 지역산업 지원사업 추진방향 및 향후 정부의 지역전략산업 시책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는 등 매우 의미 있고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는 평이다.
전략산업별 제시된 중장기 발전전략으로 ▲바이오산업은 생물의약소재 및 해양바이오 자원을 활용 천연물 의약소재 분야 특화, 해양바이오 기술혁신, 국내외 우수기업 유치, 기업지원 시스템 강화를 통한 글로벌 기업육성 등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아시아 바이오 클러스터 허브구축 ▲의료기기산업은 기업지원 인프라 보강,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 R&D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확대, 중개연구 플랫폼구축 및 전문 현장 인력양성, 의료기기 전용산업단지 추가조성 등으로 글로벌첨단의료기기 클러스터 구축 ▲동해안권 신소재산업은 지역의 부존자원을 활용 첨단세라믹, 녹색부품소재개발 등을 통해 동계올림픽, 동해안 경제자유구역과 연계 ▲스포츠산업 및 녹색소재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TOP 신소재산업 클러스터 구축 ▲방재산업은 산업단지 및 교육훈련 등 핵심인프라 시설구축마무리, 신기술 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 소방방재산업을 기반으로 에너지 안전산업으로 확장을 통해 글로벌 소방방재산업 선도 ▲플라즈마산업은 산업단지 조성 및 나노융합 기술개발, OLED/LED 융복합 사업추진 등 개발된 기술의 이전을 통한 기업·생산공장 유치 등 녹색성장 성공모델의 철원 플라즈마산업 육성 등을 각 전략산업별 중장기 발전방안으로 제시하였다.
도 역시 작년 11월 수립한 강원도 첨단산업육성 Double ENGINE 전략을 추진해오고 있어, 특화센터에서 발표한 중장기발전 전략과 연계 한다면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표 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포럼은 정부의 지역산업정책 설명이 있었고, 특화센터별 발전방안을 마련한 만큼 참석자들이 제안한 의견은 도 시책에 적극 반영하여 전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명하였으며, 특히, 강원테크노파크, 특화센터 등 도 전략산업을 이끌어 가는 추진 주체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면서 “지역혁신 역량을 최대한 강화하여 전략산업이 전시군으로 확산되어 특화산업을 동반성장시킬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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