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유권자 반발 확산
새누리당 9차 공천발표를 통해 대구지역 공천을 마무리했지만 곳곳에서 낙하산 공천이란 반발이 터져 나와 잇단 새누리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 움직임이 감지된다.특히 경북에서 여론조사 5명중 ‘꼴등 낙천’ 후보자를 중.남구에 낙하산 도하 작전을 감행한 ‘새누리당이 기가 막혀’ 배신 당한 것이라고 비토하며 중남구 지역 총선 후보자 공천은 인간 스레기 집하장인가? 로 악화되고 있다.대구에선 MB 최측근 주호영 의원이 공천을 받았고 친박 이한구, 서상기 의원이 공천, 대구 동구갑에는 MB정권 출범 당시부터 재정정책 요직을 두루 거치고 주호영, 유승민 의원의 경북고 동기인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공천을 받았다.공천위는 또 전략공천 지역인 북구갑 지역에는 권은희 헤리트 대표이사가 여성공천 몫으로 공천을 받았고 중남구는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확정됐다. 김희국 전 차관은 대구에 아무런 연고를 찾을 수 없는 서울 TK인사로 길게는 수년, 짧게는 수개월동안 바닥을 다져온 예비후보들을 제치고 보무도 당당하게 입성했지만 핑퐁인지 장기판 졸인지 돈키호태인지 도무지 알수 없다 할 것이다.타 예비후보들은 수개월동안 엄동설한에 손바닥을 호호불며 다져온 선거판을 단 며칠만에 경북의성 달서갑을 수성구 동구 서구를 기웃거리다 만만때때한 중남구에 전격 낙하산을 투하하는 새누리당을 바라보는 지역여론은 차갑기만 하다.특히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을 포함하면 4번 연속 전략공천지역으로 찍힌 중남구 주민들은 ‘우리들을 핫바지 봉으로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게다가 김 전 차관이 앞서 공천을 신청했던 경북 군위-의성-청송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5명중 ‘꼴등’으로 낙천했다는 설이 알려지자 “중남구가 시골 낙선자를 받아주는 임시역이나, 간이역이냐”며 새누리당을 질타했다.야권과 시민단체에서도 바라보는 시각이 적대적이다. 김 전 차관이 MB의 ‘4대강사업 전도사’,‘동남권 신공항 반대론자’로 이번 총선에서 주요 낙천운동 대상자로 지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非새누리당으로 대구지역 민심이 변하고 있는 시점에 ‘동남권 신공항 반대론자’인 김 후보가 청와대 낙하산 공천 의혹을 사고 있어 MB에 우호적이지 않은 대구지역 민심도 김 전 차관에게는 큰 짐으로 작용 될 전망에 유권자들은 아예 공천을 할것이 아니라 들러리 거수기 임명직으로 바꿔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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