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주시 외국인 서포터즈가 지난 8일 송하진 전주시장이 주재하는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2년 활동에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터넷검색으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시대에 발맞춰 홈페이지 다국어 번역지원 시스템 구축과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한국어회화 소책자 비치, 한옥마을 전용 자전거 대여,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 운행 등 연 4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를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관광활성화’ 방안들이 쏟아졌다.
또한 다문화가정정책에 관련해 ‘생활고에 처한 외국인 이주여성 구제방안 마련’, ‘다문화가정 주택자금 저리대출’ 등 주로 생계에 직접 연관된 제안들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전주가 이제는 외국인들이 직접 찾아오는 도시가 되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더불어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이주여성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긴급복지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자”고 당부했다.
만 3년째에 접어든 전주시 외국인 서포터즈는 ‘동부시장-경원동농협사거리 좌회전 노선 확보’, ‘외국인 이주여성명절맞이 국제소포 발송비 무료지원’, ‘이주여성대상 법률전문가 무료상담’, ‘시립보육시설 다문화가정 자녀 우선 입소 협약체결’ 등 다수의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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