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제32회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합동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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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제32회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합동위령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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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한 ‘작전명 제174호’, 장사상륙작전!

▲ 제32회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합동위령제 거행했다. ⓒ 뉴스타운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9월 22일 오전 9시, 남정면 장사해수욕장에서 6?25 참전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장사상륙작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제32회 장사상륙작전 전몰용사 합동 위령제를 거행했다.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불교사암연합회(회장 혜강스님)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대한조계종원로의원 월탄큰스님, 김영재 장사상륙참전 유격동지회장 및 회원, 유가족 등 주요인사와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전몰용사 천혼제를 시작으로 합동 위령제를 실시했다.

 

▲ 장사상륙작전 당시 좌초된 LST (문산호) ⓒ 뉴스타운

 

장사상륙작전’은 교착상태에 빠진 6?25 전쟁 타개책으로 맥아더 장군이 계획한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케 하기 위한 양동 작전 중의 하나로, 10대 학도병 유격대원 772명이 구국을 위해 죽음의 혈투를 벌인 중요한 작전이었으나, 참전용사들이 정규군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그동안 ‘잊혀진 전투’로 저평가 받아왔다.

 

지난 2007년부터 영덕군과 유족동지회가 추모음악회, 학술세미나, 특집다큐멘터리 방영 등의 노력으로 역사적 사건으로 재평가 받으면서 지난해 국가 보훈처로부터 240억원의 사업비를 확정 받아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V-park) 조성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인 기념공원은, 6만 8천㎡ 부지에 LST전시관(2천 700톤), 추모의 광장, 추모탑 등을 2013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며, 김병목 영덕군수는 “이러한 대규모 기념공원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금번 위령제는 그 의미가 남다르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할 세계적인 ‘호국정신 계승 전적 관광지’로 만들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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