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답게 살고 싶다' 장애인 차별철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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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답게 살고 싶다' 장애인 차별철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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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철폐연대 6일 광주시청앞에서

^^^▲ 6일 오전 11시 광주시청앞에서 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 150여명은 장애인에 대한 복지예산 추가확보등 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하였다.
ⓒ 박찬 기자^^^
6일 오전 11시 광주시청 앞에서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광주지역 16개 장애인단체로 구상된 회원 150여명은 ‘장애인 권리보장’ 집회를 열고 광주시에 장애인 예산 추가확보 및 자립생활에 대한 권리 보장 방안마련 등을 촉구했다.

민선5기를 맞는 광주시에서 광주시의 예산을 촉구하는 이들의 목소리였다.

이들은 “강운태 광주시장이 후보자 시절인 지난 5월 장애인복지정책 토론회에서 ‘장애인 예산확보를 위해 현재 산정된 600억을 매년 100억 정도로 추가, 장애인 복지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공언했다”며 “하지만 장애등급 재심사로 인한 장애등급 하향과 활동보조 서비스 탈락 등으로 장애인의 권리는 여전히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들의 가장 큰 요구 중에 하나는 실적주의적인 대형복지시설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소규모 복지시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수용'이 아닌 '장애인의 자활'을 돕는 주간보호시설 등 소규모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작은 관심이 우리의 자활을 도울 수 있다며” “시에서 노후 버스 교체시 저상고 버스를 도입하면 큰 예산없이도 자연스럽게 장애인들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관심과 배려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장애인 차별 철폐연대 김용목 대표는“날이 갈수록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장애인들의 삶은 고통이라며,활동보조서비스 확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 추가 도입, 가족지원 확대 등이 시급하다”면서 ,말로만 ‘인권도시’가 아닌 6만6,000여명에 달하는 광주지역 장애인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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