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진이 7년 만에 JTBC 드라마에 복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12월 19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의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번 작품에서 서현진이 연기하는 서준경은 성공한 산부인과 전문의이자 자신감 넘치는 싱글 여성 캐릭터다.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나, 7년 전 어머니 김미란의 사고를 계기로 내면에 깊은 외로움을 지닌 인물로 그려진다.
서현진은 이번 선택의 이유로 작품이 사랑과 가족이라는 두 축을 함께 다루는 특별한 멜로라는 점을 꼽았다. 그녀는 ‘러브 미’ 속 주인공이 각기 다른 사람들에게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현실적이라고 평가했다. 서준경은 옆집 남자인 주도현과의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이전과는 다른 감정의 변화를 겪는다. 서현진은 도현이 자주 눈에 들어오면서 준경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관계가 발전하는 과정을 언급하며, 두 인물이 현실적인 사랑의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현진은 가족이라는 키워드가 작품을 선택한 중요한 계기였다고 밝혔다. ‘러브 미’가 연애와 가족애를 동시에 다루는 신선한 시각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가족과의 관계를 통해 사회적 인연과는 다른 진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가족 신을 촬영할 때 모든 배우가 진심으로 몰입해 촬영 분위기가 특별했다고 전했다. 전작인 2018년 ‘뷰티 인사이드’ 이후 7년 만의 JTBC 복귀작이기에 이번 작품이 새로운 인생 멜로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러브 미’는 스웨덴의 요세핀 보르네부쉬가 원작을 맡은 동명 시리즈를 각색했으며, 호주에서도 리메이크된 바 있다. 이번 드라마는 국내에서는 JTBC에서 방영되며, 일본에서는 U-NEXT, 미주‧유럽‧오세아니아‧중동‧아시아‧인도 지역에서는 Rakuten Viki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과거 서현진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열연을 펼쳐, 드라마가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러브 미’가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하면서도 격정적인 드라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힌 서현진은, 극을 통해 시청자와 더 깊이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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