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 2025학년도 커리어 위크 진행... 학년별 맞춤형 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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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2025학년도 커리어 위크 진행... 학년별 맞춤형 진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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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탐색 학기제’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년별 맞춤형 진로 지원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특성과 연계한 진로 특강 마련
학생들이 대학 생활과 진로 설계 자연스럽게 연결하도록 진행
2025학년도 커리어 위크
2025학년도 커리어 위크

호서대학교가 8일부터 18일까지 천안캠퍼스와 아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커리어 위크’를 열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전공과 진로 설계를 연결하는 특강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준비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커리어 위크는 호서대가 매년 추진하는 ‘진로 탐색 학기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진로 지원 주간이다. 단순 강연 중심의 행사에서 벗어나 전공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 특성과 연계한 진로 특강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특히 1학년의 경우 교양 교과목 ‘대학생활 설계와 비전’과 연계해 대학 생활 초기 단계에서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학업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는 졸업생과 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실제 취업 경험과 직무 정보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공 분야의 진로 경로와 산업 현장의 요구 역량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과별 특강도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됐다. 화학공학과에서는 반도체 소재 기업에 근무 중인 졸업생이 취업 준비 과정과 직무 경험을 소개했고, 한국언어문화학과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원의 사례를 통해 국제 교육 분야 진출 가능성을 설명했다. 제약공학과는 비임상시험 분야의 실무와 산업 진출 경로를 안내했다.

또한 생명공학과는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 전망을 다뤘고, 산업심리학과는 공인노무사 진출 과정과 전문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소개했다. 법경찰행정학과는 경찰 직무와 준비 과정을 설명했으며, 게임소프트웨어학과는 인공지능 시대 게임 개발자에게 요구되는 기술 역량과 산업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자유전공학부에서는 ‘AI도 모르는 대학생활의 커리어 디자인(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강좌를 통해 변화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류태경 강사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준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문정 교육혁신처장은 “이번 커리어 위크가 학생들이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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