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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 내년 상반기 성장률은 0.6%로 낮겠지만 하반기엔 3.3%까지 올라 이른바 ‘상저하고(上低下高)’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았다. ⓒ 한국은행^^^ | ||
한은은 또 내년도 경상수지는 220억 달러 남짓으로 대폭적인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올해의 경상수지 추정치는 적자로 마이너스 45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날 한은이 내놓은 경제성장률은 일부 외국계 연구기관이 내다 본 마이너스 성장보다는 높은 수치이지만 국내 연구기관 가운데서는 가장 낮은 전망치이다.
이어 한은은 올 2008년도 경제 성장률 예측치는 당초 예상치인 4.4%보다 낮은 3.7%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7년도 경제성장률은 5%였다.
한은은 내년도 성장률은 2%정도로 보고 있다면서 수출이 기대 이하로 빠르게 감소하면서 마이넛그로 돌아 설 수도 있다고 보았다. 상품물량을 기준으로 수출은 올해의 경우 3.6%의 증가세를, 내년도는 증가세가 1.3%에 머물 것으로 내대봤다.
특히 한국 전체 수출의 20%를 차지하는 대 중국 수출량이 내년도에 대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수출 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한은 내년 상반기 성장률은 0.6%로 낮겠지만 하반기엔 3.3%까지 올라 이른바 ‘상저하고(上低下高)’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았다.
이어 한국은행은 “한국경제가 단기간에 성장 모멘텀(momentum)을 회복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그 이유는 세계 금융 불안정이 조기에 끝날 가능성이 낮고 내수와 수출도 당분간 지속적인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오는 2010년 성장률은 4%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다음의 세계 경제성장률을 주요 전제로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전망했다. 미국의 경제 성장률은 내년도의 경우 -0.5% 2010년은 0.5%, 일본은 2009년도 -0.5%, 2010년 0.3%, 유럽연합의 경우 2009년도 -0.8%, 2010년 0.4%, 중국은 내년도 7.7%, 2010년은 8.0%로 잡았다.
한편, 한은은 내년도 취업자 수 증가가 겨우 4만 명 수준으로 감소, 올 14만 명보다도 훨씬 줄어드는 ‘고용쇼크’가 우려되고 있다.
또 민간소비의 경우 올해의 경우 1.5%에서 내년도는 0.8%로 거의 절반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실질소득 증가세도 둔화되며, 고용사정도 악화되고, 역(逆)자산효과 및 가계채무부담도 증가 등으로 부진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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