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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노보드 ⓒ 뉴스타운 정래혁 기자^^^ | ||
낙하산 양 쪽을 손에 걸고 보딩을 할 때의 그 짜릿함에 요즘 주말이 기다려진다는데... 하지만 아무래도 그만큼 위험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고 한다.
요즘은 색다른 게 뜨는 때다. 날씨가 추워졌다고 못하라는 법이 어디 있나?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펭귄수영대회다 알몸마라톤 대회다 해서 더 새로운 것에 열광하는 게 요즘 추세다. 오히려 색다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겨울만 되면 항상 이슈가 되는 단순한 스노보드, 스키에 과감히 ‘아니오’라고 대답하는 이들이 있다. 좀 더 짜릿하고 아찔한 업그레이드 된 스포츠에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가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노보드인 스노우카이트, 암벽등반의 겨울버전인 빙벽등반에 대해 알아보자. 또한 그만큼 따르는 위험도 높은 만큼 부상에 대한 걱정도 피해갈 수는 없는 법.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해서도 점검해 보자.
하늘을 나는 스노보드
스노우카이트는 일명 하늘을 나는 스노보드라고 생각하면 쉽다. 바람과 눈만 있으면 어디서든 탈 수 있다. 낙하산을 어깨에 매거나 손으로 잡고 자유자재로 보딩을 하면 된다. 물론, 아무나 할 수 있는 스포츠는 아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많이 대중화되었지만, 국내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국내 수요층은 미미한 편이다. 하지만 젊은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 소문을 타고 있다.
스노보드와 그 스릴 면에서 비교할 수 조차 없지만 그 만큼 위험한 스포츠임에도 틀림없다. 때문에 부상에 대한 노출도 높고 부상 부위 또한 넓다. 착지가 불안정하여 자칫 무릎에 큰 충격이 가해지면 반월상 연골판의 손상을 가져올 수도 있다. 또한 어깨 골절도 조심해야 한다.
얼음과의 등반, 아이스 클라이머
암벽등반은 결코 쉬운 스포츠는 아니다. 더군다나 꽁꽁 언 얼음 위의 등반이라니 겁부터 먹기 십상이다. 하지만 양주에 위치한 도락산 빙벽 일명 ‘가래비’빙벽이라 불리 우는 이 곳은 주말이면 전문가들뿐 만 아니라, 초보자들까지 합세해 시끌벅적하다.
일반 암벽등반보다 더 위험하기 때문에 반드시 헬멧과 안전벨트, 전용 등산화, 아이젠(등산화 바닥에 부착하여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용구), 얼음도끼와 로프 등의 안전장비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또한 얼음의 상태가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보통 발목부상과 손목부상이 주를 이루며, 추락하였을 경우에는 사망까지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위험하지만 그 때문에 더 끌리는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이색스포츠. 무섭다면서 공포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이치라 할까? 하지만 마냥 신나고 즐거워 할 수 만은 없다.
스포츠라는 것은 부상이라는 그림자를 늘 동반하기 때문이다.
안전수칙에 대한 철저한 숙지와 안전장비 착용을 생활화하자. 그래서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Sports Safer’가 되어야겠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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