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한풀꺾인 더위·폭염 관련 온열질환 환자 발생현황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원주소방서, 한풀꺾인 더위·폭염 관련 온열질환 환자 발생현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린 작년(2018년) 대비 온열질환 의심환자 신고건수가 올해는 17건에서 4건으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신고건수를 살펴보면 2016년에는 3건, 2017년 4건, 2018년에는 총 17건의 온열질환 신고가 접수됐으나 올해는 총 4건으로 전년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사상 최악의 폭염이 기록됐던 2018년에는 문막에 거주하는 80세 남성이 밭일 중 쓰러져 사망한 상태로 응급실로 이송되고, 부론면에 거주하는 79세 남성이 마당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하여 119에 신고하였으나 이미 심정지가 발생, 사망에 이르는 2건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은 만큼 한 낮에는 오랜시간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수분을 섭취하시고 휴식을 충분히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어느정도 더위가 꺾인 시점이지만 폭염대책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안심하지 않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13대의 구급차에 온열질환자용 얼음조끼, 아이스팩, 전해질용액, 정맥주사 세트 등을 비치해 운용하고 있다.

※ 2019년 온열질환 이송 사례

(사례1)
-발생일시:2019년 8월 3일(13시 40분)
-위치 : 지정면 간현리 소금산
-환자: 유OO(여) 14세
-사고경위 : 소금산 출렁다리 관광을 위해 산을 오르던 중 계단에서 주저 앉음. 보호자에 의하면 의식을 잃었던 것으로 보임. 보호자가 업고 내려와 그늘에서 휴식 후 상태호전. 구급차내부 아이스팩으로 응급처치후 병원이송.

(사례2)
-발생일시:2019년 8월 16일(20시 30분)
-위치 : 소초면 학곡리 구룡자동차 야영장
-환자: 김OO(남) 38세
-사고경위 : 야영장에 텐트를 친 후 많이 덥고 어지러웠다고함. 출동한 구급차 내부에 비치된 전해질용액 마신 후 상태호전. 환자가 병원 이송 원치않아 현장응급처치후 귀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