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동대문구 자살율은 2011년 10만명당 30.4명으로 서울시 평균 26.3명과 비교해 매우 높고 3년 동안 5위 안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서울 시민의 발이라고 할 수 있는 지하철에서 자살사고와 사고현장을 직간접적으로 목격하고 있는 철도 직원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심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어 왔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9일 오후 1시 30분 한국철도공사 수도권 동부본부와 지하철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친환경 협약’을 체결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문구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철도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철도공사 직원들과 함께 역사 근처에서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을 펼쳐왔다.
동대문구정신보건센터 김종우 센터장(경희대 교수)은 “동대문구의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도움과 연계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공공기관간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자살예방 체계를 구축하고 좀 더 적극적인 자살예방 활동으로 자살없는 살기좋은 동대문구 지역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