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자갈치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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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자갈치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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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갈치 아지매' 등 볼거리 먹거리 풍성


국내 최대의 수산물 잔치인 ‘2004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가 14일 오후 6시30분 개막식을 갖고 7일까지 중구 남포동 자갈치시장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올해로 제13회째를 맞는 이번 자갈치축제는 자갈치아지매들의 생활상과 애환을 축제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고 이들의 삶을 통해 서민들의 생활을 투영하는 방향으로 전개된다.

축제는 ‘여는마당’, ‘오이소마당’, ‘보이소마당’, ‘사이소마당’ 등 4종목으로 구성, 볼거리와 먹거리, 참여체험 등을 제공하게 된다.

개막식인 14일은 자갈치시장 주무대(수협공판장)에서 허남식부산시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부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만선제를 갖고 축제의 장을 연다.

또 15일과 16일은 올해 첫음 선보이는 ‘나도 자갈치아지매’와 ‘자갈치아지매 선발대회’를 비롯, 맨손활어잡기, 멍게던지기, 낙지 속 진주찾기, 시민노래자랑 등 국내 최대 수산물 집산지의 특징을 살린 각종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의 발길을 끌게 된다.

이어 17일에는 수산물 깜짝경매, 자갈치 퍼포먼스, 자갈치 상징물만들기 대회, 문어ㆍ장어 이어 달리기 등 각종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와함께 상설전시관에서는 자갈치의 어제와 오늘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갈치 발자취 사진전과 생선회 상식 전시관, 수입어종과 국산어종 비교 전시관 등 유익한 볼거리가 행사기간 내내 전시된다.

또한 수산물 난전 거리에선 1만 원으로 생선회.장어구이.곰장어구이.전복죽.조개구이 등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니회 센터도 운영된다.

한편 (사)부산문화관광축제위는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지난 13일 오후 5시 남포동 자갈치시장에서 만선기원 용왕굿 등 전야제 및 출어제를 갖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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