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후보 재건축 공약에 노원구민들 조직적 낙선운동으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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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후보 재건축 공약에 노원구민들 조직적 낙선운동으로 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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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주민들, 야권통합 박원순 후보측에 재건축연한 관련 문건 건낸 노원구 구청장에 전달 배경과 목적 등 밝히라 항의성 공문전달...재건축연한은 주민의 오랜 염원, 구청장 주민과의 공약깼다...구청장주민소환제

▲ 박원순 후보의 공약에 반발하는 노원사랑방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오는 10, 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5일 앞두고 갈길 바뿐 박원순 후보의 공약이 강북민들의 분노를 자극하고 있다.

 

또 수도권 최대 유권자들이 움집 해 살고 있는 노원구에서는 박원순 후보의 재건축연한 반대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쳬지방안 검토라는 공약이 알려지면서 ‘박원순 후보 절대 안 돼‘라는 식의 여론의 확산과 박 후보의 낙선를 위한 조직적 움직임마져 감지되고 있다.

 

특히 일부 성난 주민들은 박원순 후보에 재건축연한과 관련 문건을 건낸 김성환 노원구청장을 비난하며 연일 주민소환제를 거론하고 있어 이들 성난 주민들의 움직임의 파장이 어디까지 영향이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의 발언은 야권연대로 서울시장에 출마한 무소속의 박원순 후보가 지난 11일 KBS 1 TV 토론회에 출연해 “재건축 연한 단축 반대”라고 말한 뒤 “노원구청도 반대한다”며 문서를 보이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또 박원순 후보가 “서울 동북부 주민들의 오랜 숙원 중 하나인 교통체증 문제와 관련 한창 진행 중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북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해지고 있다.

 

특히 한강르네상스 사업 전면 재검토 등 강북민들의 염원 사업들이 잇달아 폐지 또는 반대한다는 박 후보의 뜻이 전해지면서 강북민들의 분노는 박원순 후보 낙마론 까지 거론되면서 조직적 움직임마져 감지되고 있다.

 

서울 노원의 한 카페에 그린산장이라고 닉네임을 밝힌 주민은 “서울시 사업은 다 올스톱시킨후 무상급식에 막 퍼주고 대학생들 반값등록금 막 퍼주고 무슨 시민단체니 뭐니하는 공갈협박단에도 막 퍼줄려고 작정했냐”면서 “그렇지 않고서야 이런 XX놈이 날뛰는 이유가 뭐냐”고 따졌고 또 용가리똥배라고 밝힌 주민은 투표로 심판하고, 주민소환제로 심판하지고 호소했다.

 

한편 노원의 한 카페지기는 박원순 후보에 재건축연한 관련 문건을 건낸 구청과 박원순 후보에 해명자료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들 카페 관계자들은 “노원구청 재건축 반대에 대한 반박 성명서를 통해 지난 11일 KBS-1 TV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박원순 후보는 노원구청에서 받은 자료라고 근거를 밝히며 “노원구청과 노원구에서는, 재건축 연한완화 반대. 리모델링 선호”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면서 2만여 명의 노원주민을 대표하는 ‘노원사랑방’은 박원순 후보의 발언에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관계자들은 “회원들의 강력한 요청이 있어 박원순 후보와 노원구청장은 문제가 된 재건축연한 반대라는 문서의 자료입수와 제공 경위 그리고 제공자는 누구인지를 분명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관계자들은 또 “ 노원구청 내 유관부서에서는 제공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면서 김성환 노원 구청장은 제공된 자료를 공개하고 목적과 제공경위는 물론 구청장이 임의로 작성 제공한 자료인지, 구청 소관부서에서 보고한 자료를 무단 유출한 자료인지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어 박원순 후보의 발언은 대다수 노원구민의 의사에 반하는 것으로 김성환 구청장이 임의로 작성, 제공했다면 관명과 관직을 사용해도 정당한가? 공무원으로서 특정 후보에게 공문서나 업무상 취득한 사안을 제공하는 것이 도덕적으로나 법률상 정당하며 김성환 구청장은 후보시절 재건축연한 단축을 공약 한바 있는데 본인의 선거공약은 거짓이었냐고 물었다.

 

특히 지난 12일 오전부터 김성환 구청장 비서실과 유관부서에 줄기차게 항의가 빚발치자 “아는바 없다, 무관하다, 자료제공 사실이 없다고 했다가 일부 해명서를 통해 일부 문건은 전달했고 나머지는 유선 상으로 구민의 뜻을 전했다고 하는 것은 주민을 우롱하는 처사라면서 구청장의 정직한 해명을 촉구했다.

 

한편 이들 카페 관계자들과 유권자들은 구청장의 해명을 촉구하는 반면 강력한 항의 투쟁에 돌입 할 것을 엄중히 선언한다면서 박원순 후보의 낙마운동은 물론 김성환 구청장의 주민소환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구청장이 어떤 답변 자료로 성난 민심을 설득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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