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시민 대상 체계적 교육
시민 참여로 정원문화 확산·도시 녹지 기반 강화

정원 가꾸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참여해 도시의 녹색 가치를 키워가는 ‘양산시민정원학교’가 2026년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양산시는 시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양산시민정원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시민정원학교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적인 정원 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맞춤형 과정으로, 오는 3월 18일부터 9월 16일까지 약 6개월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정원식물의 이해와 분류를 비롯해 정원 유지·관리 실습, 정원 답사, 정원 설계, 졸업작품 정원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습 위주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양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산시 공원과 정원조경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정원학교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식물을 가꾸는 즐거움을 배우고, 나아가 도시 녹색공간을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정원문화를 매개로 한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양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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