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부터 접수 시작, 개인·기업·기관 모두 추천 가능...11월 최종 시상 예정

대한민국 해양 분야를 이끌 차세대 인재 발굴을 위한 장보고대상 공모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 는 4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제20회 장보고대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보고대상은 해상왕 장보고의 해양개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06년 제정된 정부 시상으로, 해양수산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낸 개인과 기업,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이번 공모에서는 해양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 지자체, 단체 등 누구나 후보로 추천될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경우 한국해양재단 과 내일신문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한국해양재단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공개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시상식은 올해 11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에게는 1,50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국무총리상 1,000만 원,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500만 원, 해양수산부 장관상 500만 원이 각각 수여되며, 총 상금 규모는 3,500만 원에 이른다. 이 정도면 해양 분야 공공 시상 중에서도 상징성과 보상 수준이 모두 높은 편에 속한다.
지난해에는 대상 수상자인 신동식 한국해사기술회장을 포함해 총 96명, 개인 58명과 단체 38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은원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장보고대상은 바다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영웅을 발굴하고 알리기 위한 상”이라며 “올해 20회를 맞은 만큼 아직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해양수산의 주역들이 널리 조명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 분야에서 활동하는 개인과 기관이라면 자신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로, 추천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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