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최장근 소장, 일본어일본학과 교수)는 최근 ‘근대 일본 지식인들이 인정한 한국의 고유영토 독도와 울릉도’를 발간했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발간된 이 책은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의 지원을 받아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가 발간한 독도연구시리즈 9번째 총서다. 대구대 독도영토학연구소는 지난 2008년부터 제1권 ‘독도의 영토학’을 시작으로 총서를 발간해 왔다.
이 책에서 최 교수는 18~19세기에 일본 지식인들이 집필한 ‘죽도도설’, ‘다케시마잡지’, ‘ 죽도잡지’, ‘죽도판도소속고(완)’ 등 4권을 분석한 결과, 당시 일본 지식인들은 일본이 영토 확장을 위한 야심을 가지고 울릉도를 침략했으며, 독도와 울릉도의 영유권은 한국에 있다고 밝히고 있음을 확인했다.
최 교수는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응해 한국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수호하는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객관적이고 역사적인 근거를 찾아 독도가 한국영토라는 논리를 일관되게 펴 나가는 것이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일본의 역사적 사실에 대한 연구가 좀 더 심도 있게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2006년부터 매학기 ‘독도영토학’이란 교양강좌를 개설해 지금까지 약2000명의 학생들에게 독도가 한국영토인 구체적인 근거와 일본의 조작된 독도 영유권 주장 논리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한편 일본학 전문가로 독도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최장근 교수는 800여명의 교수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일본문화학회장과 9개 독도연구기관이 모인 경상북도 독도연구기관 통합협의체 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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