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한복판에 자리한 부전역은 도심교통 접근성과 공간 활용성이 좋으며 대중교통과의 환승이 편리해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KTX가 정차하지 않아 주변 역세권개발이 저해되고 슬럼화 되고 있다는 지적을 그동안 받고 있었다.
이에 부산시가 KTX 부전역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06년 12월 예산결산 국회심사시 향후 KTX 부전중간역 설치비용을 지방비 또는 민자로 개발 추진가능토록 의결되어 KTX가 정차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고, 이어 시가 작년 8월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실시하는 등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허원제 국회의원(부산진구 갑)이 부전역의 정부시범사업 선정을 위한 노력으로 입법활동을 지원하는 ‘KTX경제권포럼’에 참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복합환승센터가 상호 연계성을 가지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계획은 지하3층 지상 50~23층 2개동에 연면적 30만7천440제곱미터로 역무시설, 부대시설, 지하상가 등이 함께 개발되어 동남권교통의 허브로 교통·경제·관광·비즈니스의 중추기능을 담당하는 중심 복합환승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동래역 복합환승센터 계획은 현재 동래역사 자리에 지상 11~14층 규모의 건물 2개동과 별도 주차건물 등 총면적 1만7천521제곱미터로 개발된다.
부산시는 부전역이 정부시범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이달 13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과 시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복합환승센터 개발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 추진방안과 부전역 개발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여 부전역을 첨단복합환승센터로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청사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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