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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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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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에서 김황식 국무총리,허남식 시장 등 1000여명 참석 예정

 
   
  ▲ 조감도 (제공:부산시)  
 

부산시는 ‘수산물 수출가공 선진화단지(이하 수산물 선진화단지)’ 기공식을 오는 10월 28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공식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수산물 선진화단지 공사현장에서 식전행사·본행사·식후행사의 순서로 진행되며, 본행사는 오후 3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허남식 부산시장과 중앙부처의 기관장,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물 선진화단지 조성공사는 감천항 동편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옆 수산물부두 일원 부지 6만7천110 평방미터에 총사업비 1천390여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금년 5월에 이미 착공되어 준공은 2013년 5월경에 계획되어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수산 물류 무역기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수산물 선진화단지는 수출입 전용부두 및 식품 가공공장 56개소와, 연구·지원시설을 포함하는 지상7층·지하1층의 시설로 조성되어, 원료확보에서부터 제품생산, 포장, 선적 등 가공수출에 이르는 ‘수산물 가공 산업의 One-Stop시스템’을 완비하게 된다.

주시설인 식품 가공공장 시설은 직접적인 생산을 담당하는 곳으로 어묵류· 절임류· 건포류· 기타 가공류 등 56개 업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며, 이와 함께 연구·지원시설로 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신제품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수산물종합연구소’를 비롯해 전시홍보실· 포장디자인센터· 수출입정보센터 등이 들어선다.

수산물 선진화단지가 관련업계에 미치는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점쳐 지고 있다. 선진 수산 물류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지역 중소 수산가공업체의 생산력 향상은 물론 해당 기업들이 고부가 가공 산업으로 구조 고도화를 이루는 데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FTA 체결확대 등 급변하는 국제무역 환경변화에 대비하고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에 적합한 현대화된 식품 생산을 위한 기반조성으로 지역기업의 수출확대 등 국제경쟁력 확보에도 큰 몫을 할 것으로 보여 지고 있다.

부산시 김대식 수산진흥과장은 “전국최초로 APT형 원스톱시스템의 수산 가공시설 및 연구시설이 결합된 수산가공단지가 조성되어 기업의 물류시설이용 비용 절감 및 기술력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부산이 명실상부한 동북아 최대의 수산물 전략기지로 자리매김하는 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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