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로 삶의 여유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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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로 삶의 여유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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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일 남양주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전통차예절지도사 교육 수료식 가져

^^^▲ 전통차예절지도사 교육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우리 차(茶)와 전통문화의 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통차예절지도사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5일 남양주시 제2청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수료식에는 70명의 수료생과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정애 남양주시의회의장, 가족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수료를 축하했다.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은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교육 으로 다도교육의 산실 역할을 기대하며 1기(보수과정), 2기(정규 과정)의 총 38주의 교육기간을 가졌으며 제다실습, 박물관 견학, 각종 지역행사 시음회 등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비영리민간단체「남양주 다산차회」를 발족하여 지역 봉사를 통해 다도문화 및 예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림으로써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다산의 얼이 깃든 우리 고장에서 전통 문화인 다도예절 교육을 통한 선조들의 멋과 지혜를 발전시키고 여성의 사회참여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며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의 의의를 역설했다.
또한 시민의 참여 속에 현재의 남양주시가 있으며 미래의 남양주시의 발전은 시민으로부터 시작됨을 강조하고 「남양주 다산차회」를 중심으로 명품도시 남양주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주길 당부했다.

수료생들은 그동안 연마한 다도 예법과 전통 문화를 지역 아동에게 교육시키고 2011년 남양주시가 개최하는 세계유기농대회에 전통차와 전통 문화를 접목시켜 대회가 품격있고 내용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1기 수료생 중 22명이 전통차예절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2기 수료생은 오는 10. 25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있다.
대부분의 수료생들은 다도 예절에 입문하고 자격증 도전이라는 작은 목표에 몸과 마음이 변화되는 것을 느끼며 이러한 동기 부여를 제공해준 남양주시와 성신여자대학교에 감사함을 전했다.

우리의 전통차는 기다림과 여유가 있다. 이것이 바쁜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차의 고유한 맛과 합해져서 은은함과 도도함이 풍기는 멋스러움이 현대인들에게 더욱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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