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대기업 퇴직자의 중소기업 취업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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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대기업 퇴직자의 중소기업 취업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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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퇴직인력을 중소기업의 중요인적자원으로 활용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정준양)은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대기업 퇴직인력을 중소기업의 중요인적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작년에 시범 실시되었는데, 참여를 신청한 퇴직인력 75명중 20명이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기업 S사에서 27년간 근무하다 부장으로 퇴직한 후, 현재 D사 S.I.(Smart Innovation) 본부장(전무급)으로 기술지도를 하고 있는 J씨는 “2009년 한해 가장 보람있고 의미가 있었던 것은 대기업에서 퇴직한 후 재취업 고민을 할 즈음 ‘대기업 퇴직인력 중소기업 전직지원 사업’의 연수생으로 교육에 참여한 후, 중소기업에 근무하게 된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대기업 퇴직인력은 맞춤형 교육, 구직정보 및 취업 알선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취업 전 1개월간의 연수수당 80만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기업 퇴직인력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은 채용을 확정하기 전 1개월간 무료로 전문인력을 활용해 볼 수 있어 검증된 인력 채용이 가능하며, 가까운 고용지원센터에 ‘중소기업 전문인력활용 장려금’을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시대 도래와 경기침체로 기업 구조조정이 상시화된 현 시점에서 대기업 퇴직인력의 중소기업 전직지원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문화 정착을 촉진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며, 앞으로 동제도의 운영경험을 축적하면서 운용규모를 더욱 확대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금년에는 상·하반기에 걸쳐 100여명의 대기업 퇴직인력을 모집할 계획이며, 동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대기업 퇴직자나 대기업 출신 퇴직인력의 채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사업 홈페이지(www.bizmentor.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1기 신청·접수기간은 5월 3일(월)부터 20일(목)이며, 자세한 내용은대·중소기업협력재단(02-368-8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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