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텍솔루션 외 2개사,200억 원 규모 중국 CDM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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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텍솔루션 외 2개사,200억 원 규모 중국 CDM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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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산업기술원, 중국 성도시 관계자 직접 만나 기업 신뢰도 높여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김상일)은 기술원의 해외 수주지원을 통해 우리 환경업체가 약 200억 원 규모의 해외 CDM(Clean Development Mechanism, 청정 개발 체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주)리텍솔루션(대표이사 이영민)과 포스코건설, UPC 코퍼레이션과의 컨소시엄은 중국 사천성 성도시 용천 장안매립지 매립가스자원화 CDM사업 입찰에서 최종 낙찰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CDM사업이란 교토의정서 12조에 규정된 사항으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하여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분을 자국의 감축 실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선진국은 효과적으로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개도국은 기술적․경제적 지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매립량 1300만 톤 이상의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이를 CDM사업으로 추진하여 탄소거래배출권(CERs)을 확보하는 매립가스 발전 사업으로 BOO방식으로(Build-Own-Operate, 건설한 뒤 보유하고 운영해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 이행된다.

이 사업의 특허경영권 위임 기간은 공사 종료 후 12년간을 1차 기간으로 하며, 이 기간 후에도 향후 사업에 대한 우선권을 가진다.

1차 기간 동안 연 60억 원의 전기 판매 수입, 약 70억 원 규모의 배출권 거래 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08년 5월 사업타당성 조사, ‘08년 12월 ‘CDM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비준을 거쳐, ‘09년 9월 입찰공고 시 상기 3개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여하여, 10월 29일 최종 낙찰통지를 받았다.

현재 본 사업을 위한 중국 내 특수목적회사(SPC, Special Purpose Company) 설립을 최종 협의하고 있으며, 차주 중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수목적회사 설립이 완료되면 즉시 공사를 시작하고, 예상 공사 기간은 1년 2개월이다.

본 사업의 지원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수출지원 상담센터는 5차례에 걸친 국내 현장 업무 지원 및 중국 출장 지원을 실시했다. 입찰 기간 중에는 중국 성도시를 방문하여 성도시 고위급 관계자와 환경 전문가들에게 리텍솔루션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소개하여 업체의 신뢰도를 제고시키는 데에도 일조하였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09년 4월 한국환경기술진흥원과 친환경상품진흥원의 통합으로 만들어진 기관으로 환경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선정․육성하려는 현 정부의 목표에 발맞추어 환경산업의 해외 진출 지원 기능을 대폭 강화했으며, 그 일환으로 수출지원 상담센터를 출범했다.

수출지원 상담센터는 무역관련 전문가인 관세사 및 해외 지역별 전문가를 배치하여 국내 환경업체들이 수출 및 해외 진출 시 각 기업 상황에 최적화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 및 수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www.greenexport.or.kr)와 ARS(1599-1722), 기술원 방문 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가 직접 환경산업체를 방문하기도 한다.

수출 및 해외 진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거나 수출 관련 업무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경 산업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수출지원팀 권성안 팀장은 “본 프로젝트는 업체와 수출지원 상담센터가 공동으로 이루어낸 쾌거로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영세한 규모, 관련 정보 부족 등으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환경업체들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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