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의견청취 통해 경계조정 갈등 사전 해소
4월 한 달 운영 주민 편의 중심 행정서비스 확대

토지 경계 분쟁과 민원 불편을 줄이기 위한 ‘찾아가는 행정’이 양산 웅상지역에서 본격 운영된다.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듣고 조정하는 방식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덕계5·주진1지구)과 관련해 토지 경계 협의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찾아가는 지적재조사측량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상담제는 약 100여 명의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적재조사측량 결과에 대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경계 조정에 대한 사전 협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출장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고, 민원을 보다 신속하게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상담은 토지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현실 경계와 면적 증감에 대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수렴한다. 세부 일정은 대상 토지소유자와 개별 협의를 통해 조율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이번 현장 중심 상담을 통해 지적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줄이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관계자는 “이번 현장상담제는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의 대표 사례”라며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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